이랜드리테일, 통합 홈페이지·앱 가동

2017-05-27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통합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가동시켰다. NC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4개의 유통 채널을 하나로 통합하고 모바일웹과 앱을 동시 구축 손쉬운 정보를 제안토록 했다.

소비자들은 이랜드리테일의 전국 51개 유통 지점과 모던하우스, 버터, 슈펜 등 다양한 PB(Private Brand, 유통사 자체 브랜드)의 정보 및 행사 소식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멤버십 고객들은 이랜드리테일 업데이트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랜드는 UI(User Interface)를 적용한 홈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 웹과 앱을 동시에 구축해 접근성을 높여, 효율적인 고객관리도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