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삼청동 그라운드 프로젝트 실시

2017-05-27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의 ‘휠라 오리지날레’가 삼청동에서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자유롭고 특색있는 공간을 선정, 젊은 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서울 이태원 우사단로 ‘오예(Oye)'라는 카페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내달 26일까지 삼청동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갖는다.

삼청동 복합문화공간인 ‘삼청로 146’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모여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연장이자 스튜디오다. 1층을 카페 겸 매장으로 꾸며 휠라 오리지날레 신제품을 비롯해 삼청로 146노마드샵 전용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