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전속모델 여자친구와 50 WAVES 글로벌 챌린저’ 캠페인

2017-05-30     정정숙 기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통통 튀는 재미는 물론 통큰 혜택까지 주는 이색 ‘2016 썸머 마케팅’을 전개한다.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올 시즌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50 웨이브스(WAVES) 글로벌 챌린저’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공개해 큰 화제가 된 걸그룹 여자친구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파도(UN의 2000년 히트곡)’ 광고 뮤직비디오 활동의 연장선상이다. 오늘(30일)~6월 5일까지는 캐리어 댄스에 도전할 지원자 50명을 모집한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오픈한 마이크로사이트(50wave.americantourister.co.kr)에서 간단한 프로세스만 거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여자친구의 ‘파도’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자신의 SNS 계정 정보 등을 기입하여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추첨을 통해 뽑힌 50명에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캐리어가 무상 증정된다. 캐리어 댄스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50인의 도전자는 6월 7일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이후 캐리어 댄스 도전자로 선정된 50인은 증정 받은 캐리어와 함께 자신만의 캐리어 댄스 영상하여 본인의 인스타그램 및 마이크로사이트에 영상을 게재하는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여자친구의 캠페인 소개 영상 및 튜토리얼 콘셉트의 50 WAVES 댄스 가이드 영상을 비롯해, 미공개 제주도 화보, 멤버별 캐리어 댄스 영상 등의 단독공개 콘텐츠를 다양하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