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 서울, 프랑스 패션 단기교육 ‘섬머 클래스’ 오픈

2017-05-31     정정숙 기자
프랑스 패션교육을 배울 수 있는 특별 단기강좌가 열린다. 패션스쿨 에스모드 서울(이사장 박윤정)가 오는 6월1일부터 섬머 클래스(summer class)의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실시한다.에스모드 서울 섬머 클래스는 매년 여름 단 1회 열리는 과정이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열려있다. 오는 7월 11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최초로 2개 코스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옷을 디자인하고 표현하는 스틸리즘 ▲패턴구성과 봉제를 거쳐 실제 옷을 만들어보는 모델리즘, ▲처음 선보이는 맨즈웨어 스틸리즘 ▲맨즈웨어 모델리즘 ▲컴퓨터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한 패션도식화 등으로 3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월~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에스모드 스틸리즘과 에스모드 모델리즘 3주 과정을 동시 이수할 경우 에스모드 서울 1학년 2학기 편입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