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상품권 지원

2017-06-01     강재진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사고 피해 가족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지난 달 3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아가방앤컴퍼니 본사에서 종합교통안전 전문기관 교통안전공단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오는 7월부터 교통안전공단에서 선정한 지원 가정에 2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 상품권을 지급한다. 협약 기간은 올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