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예술의전당에 초대한다.
2017-06-03 김임순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버커루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 문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커루X롯데자이언츠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뉴시즈’ 티켓 증정에 이어 총 250명에게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 에 초대한다. 19일까지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권 이벤트를 갖는다. ‘버커루 1988 진’ 화보와 전시회 포스터를 공유한 뒤, 기대평과 공유 URL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20일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또 4일부터 롯데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 현대 무역센터점 버커루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125명에게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초대권 관람은 6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은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3인의 화가,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을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전시한다. 국내 최초로 이들의 작품 120여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거장들의 삶과 작품세계를 다각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품과 관련 영상 및 사진 등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