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 ‘올포유’ 노출 효과 톡톡

2017-06-06     강재진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드라마, TV CF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포유는 최근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등장인물들이 입었던 의상과 TV CF 속 모델이 착용한 제품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인기 제품은 김소연이 CF에서 선보인 오렌지 컬러 바람막이 점퍼다. 화사한 컬러와 가볍고 신축성 좋은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현재 판매율 93%를 기록하며 리오더에 돌입했다. 같은 CF에서 이상우가 커플로 입은 파란색 점퍼는 판매율 67%를 보이고 있으며 잔여 판매 시기로 볼때 이 제품 역시 완판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가화만사성 속 아이템도 인기다. 코랄핑크 컬러 사파리 점퍼는 65%, 네이비 컬러의 비즈니스 캐주얼 자켓은 57%가 판매됐다. 자외선이 강한 나들이 옷차림으로 가볍게 착용하기좋고 드라마 노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외에도 올포유는 KLPGA 김지영 2, 전종선, 나희원 선수 등 프로골퍼에게 제품을 협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포유 홍보 관계자는 “최근 TV CF와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아이템이 환절기에 입기 좋아 반응이 뜨겁다. 인기 제품은 관련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자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