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쾌적한 린넨 소재 침구 출시

2017-06-11     김임순 기자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이 린넨 침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국적인 플라워 패턴과 슬럽 조직의 ‘마가렛’ 린넨 침구는 소재의 단점인 뻣뻣함 대신 시원한 감촉을 더한 인견과 모달을 혼방해 부드럽고 상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소프라움은 4종, 베온트레 1종 등 총 5종의 여름용 이불을 출시했다.

소프라움 유광곤 부문장은 “빨리 찾아온 더위에 침구업계에서는 열대야를 겨냥한 여름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며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숙면을 통한 체력보충도 중요하기 때문에 열대야를 고려한 이불제품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전했다. 소프라움 신제품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