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래쉬가드 앞세워 워터 스포츠族 공략
2017-06-10 강재진 기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여름 워터 스포츠 스타일링 잇 아이템인 래쉬가드 티셔츠를 선보였다. 마운티아 ‘알로나티셔츠’는 촉감이 시원하고 흡습 속건 기능이 탁월한 폴리 스판 원단을 사용해 물에 젖어도 금방 말라 여름 물놀이에 제격인 제품이다. 래쉬가드 특유의 슬림한 느낌을 살리고 신축성이 좋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무난한 컬러부터 밝고 상큼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목에서 겨드랑이로 이어지는 라글란 디자인은 세련미를 더해준다. 남성용은 블랙, 라이트 그린, 그레이, 여성용은 네이비, 화이트, 핑크 각 3종으로 출시됐다. 마운티아 상품기획팀 차광두 부장은 “래쉬가드는 활동성이 탁월하고 몸매노출에 대한 부담을 덜수 있어 여름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마운티아 래쉬가드와 함께 멋스러운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지난 11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전속모델 주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주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