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색 횡단보도 패션쇼 눈길
장광효·명유석·홍혜진·권문수 참여
2017-06-10 나지현 기자
30여명의 모델이 횡단보도를 런웨이 삼아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선보였다.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행렬을 시작으로 패션쇼 오프닝과 함께 모델이 등장하는 압도적인 연출로 횡단보도 패션쇼를 진행했다. 보행신호 40초와 적신호 80초, 1회당 2분, 총 5회에 걸친 패션쇼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30여명의 모델이 횡단보도를 런웨이 삼아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선보였다.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행렬을 시작으로 패션쇼 오프닝과 함께 모델이 등장하는 압도적인 연출로 횡단보도 패션쇼를 진행했다. 보행신호 40초와 적신호 80초, 1회당 2분, 총 5회에 걸친 패션쇼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