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크로커다일 ‘정장 라인’ 강화

2017-06-13     정정숙 기자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남성크로커다일이 하반기부터 정장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남성크로커다일은 본격적인 리뉴얼이 끝나는 하반기에 대형 매장 위주로 남성라인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총 17개 스타일이 출시되며 가격대는 20~4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또한 올해 FW에는 최첨단 소재와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부터 가격 혜택이 큰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최근 정장 구매 고객들이 기능성 소재 등을 찾는 추세에 맞췄다.

남성크로커다일 홍보 관계자는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소비층이 있는 남성크로커다일만의 고객층을 위해 예복부터 일상복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대 또한 합리적인 금액대로 소비자의 부담을 감소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성크로커다일은 2016년 1500억원 매출목표로 순항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