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들애수, 론칭 4개월 만에 매출 36억
두리화장품, 홈쇼핑·온라인쇼핑몰서 소비자 취향 적중
2017-06-14 편집부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들애수’가 론칭 4개월 만에 매출 36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1월말 홈앤쇼핑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온라인공식몰에 론칭된 댕기머리 들애수는 두리화장품이 18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인 한방 블렌딩 33레시피가 적용돼 화제를 모았다. 출시 후 첫 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들애수의 특징인 한방 블렌딩 33레시피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각각의 한약재를 댕기머리 만의 비율로 혼합, 추출해 얻어내는 한방성분 배합 기술이다. 댕기머리 들애수는 어성초, 하수오, 측백엽 등 8가지 국내산 한약재를 엄선해 자사 만의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고 직접 달여 추출한 원액을 33% 이상 함유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영지 추출물과 모발에 윤기를 살려주는 동백오일이 함유돼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CMN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