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초경량 워터슈즈 엘라스킨 출시

2017-06-18     강재진 기자
MEH(대표 한철호)의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이 여름 워터스포츠 활동을 위한 초경량 워터슈즈 ‘엘라스킨’을 선보였다. ‘엘라스킨’은 탄력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스킨슈즈라는 제품명처럼 신발을 신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갑피에는 스판 소재를 사용했고 무봉제(No-SEW) 공법을 적용, 맨발로 신어도 물집이나 발의 쓸림 현상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돌기형으로 제작된 고무 소재의 밑창은 미끄러움 방지기능을 더해 계곡의 바위나 수영장 바닥 등 미끄러운 지면에서의 물놀이 활동 시 안전성을 높였다. 남녀공용이며 블랙과 라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