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이말년과 함께한 웹툰 광고 인기

이니스프리, 당첨 사연 페이스북&옥외광고로

2017-06-20     편집부

이니스프리와 네이버 웹툰 인기 작가 조석, 이말년이 함께 한 <포레스트 포맨 광고만들기> 웹툰이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는 스트레스로부터 남자 피부를 지킨다는 취지 아래 이니스프리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사연’을 공모 받아 조석, 이말년 작가가 최종 2인을 직접 선정했다.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그려진 조석과 이말년작가의 웹툰을 이니스프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조석 작가가 선택한 첫 번째 웹툰의 사연은 20년이나 늙어 보이는 노안 외모 때문에 사장으로 오해를 받아 직급이 강제 상승되는 조종철씨의 사연으로, 사장님을 만나러 사무실에 온 거래처 손님들이 본인에게 인사하거나 사장님이 직접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악수를 청하는 굴욕적인 일들을 댓글로 달아 채택됐다.

완성된 웹툰 2편은 이니스프리 페이스북과 일부 지하철스크린도어, 판교역 1, 4번출구 계단 등의 옥외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MN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