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웍스, ‘울트라맨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17-06-20     정정숙 기자
패션 라이센싱 및 수입전문기업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일본 츠부라야 프로덕션과 계약을 통해 ‘울트라맨 시리즈’ 라이센싱 사업을 시작한다. 모던웍스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패션 기획자와 협업해 스타일리시한 울트라맨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센싱 및 수입브랜드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울트라맨 제품을 직접 기획, 생산, 유통할 예정이다.먼저,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해 백화점과 고급 편집샵, 온라인몰 29cm 등을 통해 오는 7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상품과 유통망을 확장해 울트라맨 사업을 브랜드 라이센싱 및 콜라보레이션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울트라맨은 일본을 대표하는 히어로 캐릭터중 하나다. 일본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만들어 1966년 처음 방송된 TV시리즈다. 한국에서는 울트라맨이라는 제목으로 MBC 방송국에서 1979년부터 1년간 총 50화를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