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발육용품 ‘코트’ 런칭

2017-06-21     강재진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발육용품 브랜드 ‘코트’를 런칭,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이 회사는 코트 베이비 카시트 출시를 시작으로 발육용품 시장 진입을 시도한다.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코트 베이비 카시트는 지난해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뮤아’의 발육용품 카테고리다.

자동차 연식에 관계없이 전차종, 전좌석에 설치가 가능하며 자동차에 고정할 때는 안전벨트와 아이소픽스(ISOFIX 국제규격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중 선택할 수 있다. 백화점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브이텍 랩탑을 증정한다. 소비자 가격은 5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