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그룹 화합의 장 마련

창립 44주년 기념식, 매출 3조 달성의지

2017-06-24     김임순 기자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창립 44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미래비전달성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 초일류 글로벌 의류제조기업의 성장을 다짐했다. 임석원 대표는 “전 임직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가 화합된 하나의 마음으로 2022년 매출3조 영업이익 3,000억 원의 미래비전을 달성하길 바란다”라며 초일류 글로벌의류제조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지난 1972년 창립된 태평양물산 창립기념행사는 경기도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약 600여명의 국내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 창립의 의미를 되세겼다. 한편 태평양물산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미국 등에 약 20여개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해 연간 6억불 이상의 의류를 제조, 수출하는 글로벌 의류제조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