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산업 최종부도

1999-09-19     한국섬유신문
염색가공업체인 신광산업(주)(회장 김종겸)이 지난16일 농협에 돌아온 5억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 됐다. 신광산업은 중앙염색가공, 충주전자등을 거느린, 상장사 로 최근 자금악화로 부도를 냈는데 앞으로 부도금액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