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호텔 도심 속 바캉스 ‘눈길’

워터파크에 크루즈까지 패키지

2017-06-27     김임순 기자
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도심 속 바캉스 상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7월부터 8월 말까지 ‘조이풀 Summer’, ‘서머 크루즈’ 패키지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도심 속 워터파크와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씨랄라 워터파크&스파는 인공 파도풀인 비치풀과 유수풀, 슬라이드와 사우나 등을 모두 갖춘 실내 편의 시설이다. 도심 속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머 크루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브로드웨이 조식 뷔페 2인, 애프터눈 티타임과 와인?맥주?양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은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10분 거리이며, 한강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는 여의도에서 출발, 서강대교를 지나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는 회항코스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