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PAT, 여성복 데미안 인수 外
PAT, 여성복 데미안 인수
▲PAT로 널리 알려진 평안L&C(대표이사부회장 조재훈·사진)가 정통의 여성복 브랜드 데미안을 전격인수 했다. 지난달 30일 최종 흡수합병에 성공한 평안은 향후 종합패션그룹사 도약을 선언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일을 전후해 전체 계열사를 재정비 통합하는 하는 한편 패션전문가 초빙과 인재영입을 진행해 미래 비전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BJ, 핫썸머 이벤트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사진>, 김문환)의 TBJ가 15일까지 핫 섬머 이벤트를 열며 관심을 끌고 있다. 래시가드 등 신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시즌 경품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기이다. TBJ는 핫 썸머 이벤트 참여로 올 여름 바캉스를 위한 뷰티 홈케어를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경품인 레이저 제모기는 연세대 원주 세브란스 병원에서 제모 효과 및 안전성 임상시험을 통과해 가정에서도 효과적인 레이저 제모가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간수문, 패션마켓 등 개방
▲러블리어반(대표 이석기·사진)은 동대문 DDP 이간수문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 개방할 예정이다. 차오름 소싱 시즌을 제외한 별도 기간 동안 패션디자이너의 프리마켓, 패션소재 판매 전시장 공간 등으로 대여 하는 등 섬유패션업계가 상호 협력하고 발전하는 유익한 곳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
아디다스코리아, 에디 닉슨 대표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에 아디다스 재팬 리테일 부사장 에디 닉슨(Eddie Nixon ·사진)이 임명됐다. 영국 출신의 에디 닉슨 신임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20년 경력의 리테일 전문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폭넓은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0년부터 아디다스 재팬에서 이커머스와 리테일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컨슈머 다이렉트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전 대표이사인 쟝 미쉘 그라니에(Jean-Michel Granier)는 아디다스 라틴 아메리카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됐다.
이영희 주간, 심천국제페어 초대
▲이영희 주간(본지 전무·사진)이 6일 중국심천으로 출국. 이 주간은 심천국제패션브랜드페어(중국패션협회 주최) 초청으로 현지 취재와 중국 홍콩 심천 등지 패션동향 파악을 마치고 10일 귀국예정.
정기창 국장, 홍콩패션위크 취재
▲정기창 국장(본지·사진)은 4일부터 열리는 홍콩패션위크 취재차 3일 출국. 정국장은 현지 전시장 취재 및 관련 업무를 마치고 7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