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와이제이, 프랙티컬웨어 ‘로라로라’ 런칭
2017-07-04 나지현 기자
여성복 ‘나인’을 전개 중인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가 ‘로라로라(rolarola)’를 런칭했다. 건강한 삶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프랙티컬 웨어다. ‘THE BODY TELLS ALL’을 모토로 바디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활동을 즐거움으로 이어나가는 여성들을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채워준다는 슬로건이다.
기능성의 장점에 트렌디한 디자인, 페미닌한 감성의 실루엣이 더해진 로라로라는 정형화된 움직임에 포커스를 맞춘 스포츠 웨어와는 다르게 여성들의 모든 활동 요가, 필라테스, 러닝, 테니스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유로우면서도 멋지게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다. 로라로라가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해변가에서 즐기는 레저용 의상인 래쉬가드 라인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소녀들의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뉴 럭키 서머 컬렉션으로 파스텔톤과 원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배색 래쉬가드에 심플한 실루엣의 원피스 수영복, 비키니 등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래쉬가드 라인을 시작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이 함께하는 여성들을 위한 데일리 웨어부터 피트니스 웨어까지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