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홀딩스, 크리스찬 라크르 라이선스 확보

2017-07-04     강재진 기자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가 ‘크리스찬 라크르’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확보했다. 지난 달 27일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는 한국 비즈니스를 위해 슈페리어 측과 미팅을 가졌다. 슈페리어홀딩스는 이미 2015년 크리스찬 라크르를 런칭한 바 있으며 최근 CXL 잡화에 이어 하반기부터 남성복, 여성복을 전개할 계획이다.

프랑스 본사 레디투 웨어 매니저 마린 니콜라스와 프로덕트 매니저 마농 가우디, 크리스찬 라크르는 크리스찬 라크르 판교점을 찾아 진행 중인 상품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슈페리어홀딩스 김대환 대표는 “크리스찬 라크르 마스터 라이선스를 확보한 만큼 향후 뷰티&코스메틱, 언더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선스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