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싸게 사세요…롯데백화점 모피 역시즌 초특가전

2017-07-05     정정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10일까지 5일간 본점에서 ‘모피 역시즌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진도모피, 국제모피, 근화모피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해 40억원의 물량을 선보인다. 올해 신상품이 전체 행사 물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정상가 5~6 백만원 대의 다양한 모피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99만원~500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 물량 비중을 전년보다 20% 확대했다”고 밝혔다. 신상품 특가 기획 물량은 브랜드별로 약 100착씩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참여 전 브랜드의 밍크자켓을 99만원에 선보이며, 근화모피 밍크자켓 130만원, 국제모피 폭스베스트를 10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고객들에게 고급 울장갑, 호텔 뷔페 식사권, 고급 예단함 등도 증정한다. 모피 역시즌 초특가전은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점과 인천점은 오는 13일~17일까지, 영등포점은 오는 15일~17일까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