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랩이 전개하는 프랑스 국민 스니커즈 브랜드‘파고(FAGUO)’가 전속 모델로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을 낙점했다. 파고 브랜드 마케팅 부문장 김승일 이사는 “구구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그룹 콘셉트가 파고의 프렌치 스타일 감성과 잘 어울린다”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파고는 시그니처 코코넛 단추 디테일이 포인트다. 지난 6월 28일 데뷔 앨범 인어공주로 대중 앞에 선 구구단은 화제의 중심에 서며 유명 브랜드 간판 모델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