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몰 삼진어묵, 백미당 등 유명 맛집의 식음매장 오픈

2017-07-08     정정숙 기자
패션 전문점 두타몰(대표 조용만)은 오늘(8일) 동대문 두타몰 6층에 전문 식음료(F&B) 공간을 오픈했다. 식음 매장은 총 780㎡(230평) 규모로 이태원, 홍대, 강남 등 핫플레이스에서 떠오르는 9개 맛집 브랜드가 들어섰다.멕시칸 퓨전 음식 ‘코레아노스’와 정통 아메리칸 스트리트 푸드 ‘몬스터 브레드’, 직접 만드는 티라미수로 유명한 ‘마피아 디저트 & 마피아 바’가 자리잡았다. 대학로 맛집 ‘호떡당’, 즉석 떡볶이 전문점 ‘사이드쇼’, 우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백미당’ 등이 문을 열었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삼진어묵은 8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두타몰은 식음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체 매장 구매 고객에서 6층 F&B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영수증 쿠폰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