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스(대표 도상현)가 골프용품 전문 볼빅(대표 문경안)과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골프웨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2017년 봄부터 본격적인 사업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위비스는 일상의 퍼포먼스 스포라이프(Sports+Life)를 지향하는 기능성 웨어 전개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볼빅 웨어는 기능성을 강화한 골프웨어로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를 강조한 퍼포먼스 중심의 컨셉으로 준비하고 있다. 고기능성 소재의 사용과 입체 패턴을 적용시켜 필드에서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 일상에서도 착장이 가능한 스포라이프(Sports+Life)를 지향한다. 런칭 초 TV CF를 포함한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조기 볼륨화를 노리고 있다.
지센은 볼빅 웨어가 2017년 2월 신규 계획하고 있으나 벌써부터 많은 가두 상권의 점주들의 관심을 모으며 영업 담당자에게 대리점 개설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