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도심 속 워터스포츠 체험 클래스

2017-07-15     강재진 기자
MEH(대표 한철호)의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이 진행하는 도심속 워터스포츠 체험 클래스가 인기다. 엠리밋은 지난달부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한 회당 모집인원이 15명이지만 신청자가 800명 이상이 몰려 5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조정, 카약, 윈드 서핑 등 워터스포츠를 도심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잠실, 뚝섬 유원지 등 한강에서 웨이크 보드, 수상스키, 카약 등을 전문 강사에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지난 16일에 이어 오는 30일, 8월13일까지 총 3번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엠리밋 래쉬가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