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리우 올림픽 본격 마케팅

2017-07-18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헤드와 엘로드는 양궁, 레슬링,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선수복을 제작, 지원한다. 특히 양궁과 골프 선수들을 위해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소재 모스팍을 적용한 선수복을 제작했다.

또 비주얼 아티스트 275C(이치로씨)와 협업해 리우 올림픽 기념 로고와 패턴을 개발, 헤드 엘로드 쿠론 왁 슈퍼콤마비 럭키슈에뜨 등 8개 브랜드 주력 상품에 적용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 선전을 기원하고 양궁 대중화를 위해 8월6일,7일 양일간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코오롱 꿈나무 양궁교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