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가로수길에 노마드 3호점 오픈

2017-07-18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스포츠 스트리트 브랜드 ‘휠라 오리지날레(FILA ORIGINALE)’가 그라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사동 가로수길에 노마드샵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개성을 간직한 동시에 자유로운 감성이 숨쉬는 특색 있는 공간을 선정해 노마드샵을 열고, 문화 코드를 접목해 젊은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 중순 서울 이태원 우사단로, 5월 하순 서울 삼청동에서 두 번째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각각 한 달씩 운영한 데 이어 가로수길에서 세번째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가로수길 노마드샵에서는 휠라 오리지날레 S/S 제품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인 ‘휠라 블랙(FILA BLACK)’ 제품군, 휴대폰 케이스 등의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이 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나 관광객들을 위해 음료와 특별제작한 손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