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2017-07-21     강재진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버커루’가 롯데자이언츠와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기아전에서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를 개최했다. 버커루와 롯데자이언츠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중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는 여성 관중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기에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출신 가수 송하예가 시구자로 초청됐다. 송하예는 버커루 데님 숏 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 청바지로 연출하는 여름 야구장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롯데자이언츠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치어리더 전원이 버커루 데님 숏팬츠를 착용하고 시원하고 역동적인 치어리딩을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는 버커루가 데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펼치는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까지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