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코리아, 국내 파트너 모집
2017-07-22 강재진 기자
KISS아이언맨코리아(대표 한진)가 ‘아이언맨’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 사업권을 획득,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다. 아이언맨은 1970년대 하와이 와이키키 해안에서 시작됐다. 수영, 자전거, 마라톤을 결합한 철인3종 경기대회를 총칭한다.
그 중 아이언맨 70.3대회는 총 거리 70.3mile(113km)로 수영 1.9km, 자전거 90km, 마라톤 21.1km를 완주하는 세계 최대 장거리 트라이애슬론 시리즈다. 매년 평균 11만500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전거와 수영, 마라톤을 포함한 육상 동호회가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은 국내에서 생소한 트라이애슬론, 철인3종 경기 대회지만 스포티즘과 애슬레저 트렌드가 시작되면서 향후 비즈니스 발전 가능성이 큰 브랜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