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산업발전·위상강화’ 기여

김영률 KOTITI시험연구원장 창간 35주년 축하 메시지

2017-07-22     김영관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발전과 함께해온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섬유 산업분야의 주요 사항이나 정책을 바탕으로 공정한 보도와 제언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섬유신문은 섬유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국·내외 섬유산업에 대한 심층 취재·보도를 통하여 산업발전과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최근 섬유산업은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환경기술 등 첨단 기술과의 융합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본원은 우수한 시험분석 역량과 섬유분야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섬유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관련 표준법 개발과 국제 표준화 작업 등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섬유신문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섬유·패션산업계의 발전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며 한국섬유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