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핸드백 사전 예약 판매

2017-07-25     정정숙 기자
형지에스콰이아가 전개하는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Charles de CASTELBAJAC)’이 오는 8월 공식 런칭을 앞두고 오늘(25일)부터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까스텔바쟉 고유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주력 핸드백 7종 제품에 한해서다. 예약신청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홈페이지와 25~28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능률협회(KMA)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현장에서 가능하다. 사전 구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까스텔바쟉의 아트웍이 접목된 스카프와 벨트, 그리고 8월25일부터 열리는 아시아호텔 아트페어(AHAF) 초대권 중 한 가지 선택 제품을 증정한다. 구매 제품은 오는 9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사진작가 조선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작품을 들다’를 컨셉으로 100명의 셀럽과 함께한 백백(百-Bag)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8월25~28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아호텔 아트페어 현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