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21일 스판덱스공장 증설 준공

2017-07-25     김신영 기자
티케이케미칼이 21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Arachra S2000의 스판덱스공장 증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증설로 3만톤 규모의 국내 최대 스판덱스 생산능력 확보와 최신설비, 품질대비 원가 경쟁력까지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우오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그룹 사장단이 참석해 프로젝트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Arachra S2000은 고품질, 고파워 제품으로 기존 제품 S1000보다 균일성과 내열성이 크게 개선되어 신도 및 강도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타사 제품 대비 탁월한 성능으로 시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