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새 남성 향수 ‘불가리 맨 블랙 코롱’ 첫선
프레스티지 쥬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프래그런스가 차별화된 남성적 에너지와 세련미를 표현한 새 남성 향수 ‘맨 블랙 코롱’을 출시한다. ‘맨 블랙 코롱’은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맨 인 블랙’ 이후 2년여만에 선보이는 ‘불가리 맨 블랙 컬렉션’의 새 향수다. 이번 맨 블랙 코롱은 한층 모던하면서도 강인하고 센슈얼한 남성의 느낌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기존의 맨 인 블랙에 내재된 뜨거움에 새롭게 더해진 차가움의 대조를 강조한 프래그런스로, 보다 현대적이고 신선한 감각을 표현했다. 강렬하고 뜨거운 화산 용암과 얼음같이 차가운 물의 만남에서 느껴지는 대조적이면서도 웅장한 힘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맨 블랙 코롱 보틀도 서로 대조적인 검은 암석과 차가운 물을 형상화했다. 매트한 블랙과 화이트 골드의 조화를 통해 향으로 표현된 대조의 미학을 담아냈다. 보틀 상부에 새겨진 태양 모티브는 불가리 로고와 함께 그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돼 로마 주얼러 장인의 가장 상징적인 모티브를 떠올리게 한다. 오드뚜알렛 30ml, 60ml, 90ml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CMN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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