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대표 조성수)가 독점 라이선스를 획득한 브랜드 ‘젝시오(XXIO) 어패럴’이 2024 S/S시즌 프리뷰 컨벤션 행사를 통해 상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젝시오는 국내외 많은 프로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국내 골프웨어 라인업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젝시오 골프클럽은 국내 여성 고객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KT알파는 내년 젝시오 어패럴 런칭을 목표로 상품 기획 및 디자인, 유통채널 확보 등 브랜드 사업을 전담하는 사업부서를 신규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KT알파 젝시오어패럴본부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베스트원SHC(대표 권혁원)이 지난 2022년 언더아머 글로벌로부터 세계 최초로 골프 카테고리 단독 라이센시권을 획득한 ‘언더아머 골프’가 베일을 벗었다. 언더아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골프상품 라인과 별개로 단독 브랜드로 전개하는 ‘언더아머골프’는 평택 PPO(평택프리미엄 아울렛)를 운영하는 권혁원 대표가 투자하고 업계 베테랑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향후 5년 안에 넘버원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다. 차별화되는 K-디자인의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한국 뿐 아니라 골프의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APAC) 쪽과 수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폰드그룹이 스위스 명품 골프웨어 ‘헬베스코(HELVESKO)’ 브랜드 라이선스 전개로 의류부터 백 잡화까지 토털 상품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럭셔리 토탈 골프 브랜드를 지향하며 백화점과 함께 차별화된 매장전개를 목표했다.헬베스코 골프화는 공급계약을 별로도 맺어 스위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제조 골프화를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헬베스코는 1982년 ROBERT AMREIN에 의해 설립됐으며 스위스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정상급 슈즈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 유럽 전역에 진출해 있는 세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에프지인터내셔날(대표 조병선)의 ‘조우(CHOWOO)’가 디자인과 품질 이미지로 새로운 데님세계를 창출한다. 기술력을 갖춘 K데님 브랜드 조우를 내세운 브랜드 선포식을 겸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신사동에서 열며 상당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최고의 데님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에프지인터내셔날은 데님의 소재가 가진 잠재력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기존의 데님과는 차별화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아이템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UNUSUAL GATE’를 주제로 했다.정혁과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진가를 보여준 박성훈, 티아라 소속 효민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폰드그룹의 ‘수퍼드라이(SUPERDRY)’는 영국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해 글로벌 수주회를 열고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지난해 개최한 수주회는 수퍼드라이 24F/W 컨벤션 앤 수퍼드라이 24FW 아시아 세일즈 미팅이었다. 영국 수퍼드라이 본사의 줄리안 던커턴(Julian Dunkerton) 회장, 수퍼드라이가 진출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아시아 10여 개국 파트너들이 참석해 관심을 이끌어냈다. 수퍼드라이는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를 가미한 영국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글로벌 생산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아동 의류 브랜드 꼬망스(대표자 김성건)는 주니어 타깃 신규 브랜드 ‘알텐유(R10U)’를 런칭한다.알텐유를 전개하는 꼬망스는 2004년 설립한 아동 의류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년간 아동복 시장에서 꾸준히 쌓아온 제작 및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텐유를 전개한다.주요 타깃은 9세부터 17세까지며, 10대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로운 반항의 정신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세련된 스트리트 웨어를 선보인다. 아동복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은 스트리트 무드를 제안한다.기존 사업 분야인 패션사업을 필두로 신사업과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지난해 신원은 ‘까날리’의 국내 독점 유통 및 영업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까날리(CANALI)’는 지난 1934년 런칭한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다.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까날리는 원단 생산부터 제품 공정 끝까지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고수한다. 재작년 까날리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정통 클래식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대적 감성과 절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로써 MZ세대 고객층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또한 최근 패션계의 화두인 ‘조용한 럭셔리’를 표방하여 특별한 로고 플레이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더오션스굿(대표 박정훈)의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 브랜드 ‘세일레이싱(SAIL RACING)’은 2월 중 자사몰을 오픈하고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세일레이싱은 1977년 7월 크리스토퍼 요한슨이 탄생시켰고 1999년 다시 출시돼 현재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일링에 대한 오리진을 가지고 필드테스트와 스폰서팀과 연계해 혁신적이고 고도화된 의류와 장비를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2021년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인 바우먼(Bowman)라인을 출시해 세일링 전문성을 근간으로 라이프 아웃도어 부문까지 상품을 확대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 [2024년 뉴 브랜드 특집] 최강자만이 살아 남는 시대, 승자는?
스튜디오 컨템포(대표 박노현)의 ‘MMGL’은 20대 중후반 남성을 메인 타겟으로 한 미니멀리즘 캐주얼 브랜드로 작년 매출이 10% 성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오지아와 협업한 ‘윈터 포레스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국 롯데백화점 4개점에서 판매했다. 22FW 시즌에는 울 블루종, 바시티 자켓, 플러피 다운 자켓을 완판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스튜디오 컨템포는 이랜드 마케팅, 디자인, 생산기획 출신 3명의 대표가 공동 창업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좋은 퀄리티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트렌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MMG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K2)’는 올해 4850억원을 매출(2023년3월~2024년2월) 목표로 세우고 경쟁력있는 상품으로 시장 선점에 주력한다.브랜드 장점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이킹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획, 선보일 계획이다. 각 시즌별로 계절에 맞는 기술력을 적용한 뉴 시리즈를 기획, 새로운 스타일의 신제품을 출시한다.아웃도어와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아노락 스타일 등 봄 아우터를 주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출시한다. 신발 부문은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솔이 적용된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LF(대표 오규식·김상균)의 TD(트래디셔널)캐주얼 ‘헤지스’ 작년 매출이 전년비 20% 이상 신장했다. 지난해 헤지스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 매출은 전년 동기비 150% 이상 성장했고 7차 물량이 완판됐다.헤지스에서 전개하는 유스 캐주얼 라인 ‘히스 헤지스’ 작년 매출은 전년비 150% 증가하고 ‘발마칸 코트’ 네이비 컬러가 5차 리오더까지 진행되며 인기를 끌었다. 히스 헤지스에서는 작년 서촌 ‘창성동 실험실’, 북촌 ‘양유당’ 등에서 MZ와 소통하는 신선한 팝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헤지스는 작년부터 3D CLO 상품 이미지를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웨스트우드’는 올해 재도약하며 상품의 리포지셔닝, 유통매장 재정립, 상품 및 마케팅 강화, 인테리어 세분화에 집중한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3% 늘어난 85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뉴라이프아웃도어로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고객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편안하고 세련되며 합리적인 상품군을 보여줄 계획이다. 2023년 FW를 기준점으로 브랜드 전환점을 마련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성 트렌드 디자인을 확대하고 여성 비중을 증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플레이키즈-프로’는 한세엠케이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브랜드로 나이키(NIKE), 조던(JORDAN), 컨버스(CONVERSE), 헐리(Hurely)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키즈 스포츠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엔데믹 분위기 속 오프라인 쇼핑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해 기존 거점 매장 운영 집중은 물론 매장의 메가화 및 브랜드체험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내 ‘플레이 키즈 프로 팩토리 스토어’ 오픈, ‘나이키키즈’ 사업 부문 확장 및 매장 론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크리에이션엘(대표 전상우·신경민)이 전개하는 루이까또즈는 지난해 세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몇 년간 정체됐던 실적도 변곡점을 맞았다. 지난해 매출은 약 650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약 20억원으로 126% 늘었다. 지난해 루이까또즈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돈초이’의 최유돈 디자이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런던컬렉션에서 두 차례 쇼를 선보였다.22FW 컬렉션은 ‘더임프레션’이 시즌 최고 레더아이템으로 꼽을 만큼 높은 평을 받았고, 23SS 컬렉션 역시 호평 속에 보그가 선정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르피타’가 지난해 60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31% 신장한 1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르피타는 쇼핑몰과 아울렛, 대리점 등 다양한 채널 진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상권에 최적화된 상품 구성 공급에 초점을 맞췄다. 트렌디한 상품과 주차별 30스타일 이상의 입고로 다양한 크로스코디와 셋업판매가 가능한 풍성한 단품 아이템 구성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르피타는 리오더 물량을 판매 개시 3일 후 오더하는 시스템을 정착해 스피디한 공급에 주력했다. 스타일과 컬러감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유니크한 아이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세정(대표 이훈규)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일관된 품질 제고와 상품 라인 다각화를 통해 지난해 전년대비 25% 신장한 1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50여개의 유통망을 전개 중인 올리비아로렌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캐주얼룩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젊은 감성의 신규 아이템을 꾸준히 시도했다. 새로운 뮤즈 이지아를 활용한 컬렉션 전개 등을 통해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주효했다.올리비아로렌은 지난해부터 국내 여성복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로 디자인실, 개발실에서 동시에 3D 버추얼 디자인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데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혼수수요 증진을 예고한 가운데 이 분야 대표 브랜드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 전통 혼수예단시장은 이미 감소세라는 일각의 분석을 뒤로 하고 결혼시즌을 맞았다. 혼수 층 타겟은 어르신을 위한 예단과 신혼부부 침실을 그려낼 수 있다.혼수예단은 스타일뿐 아니라 예단이불에 사용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좀 더 현실적인 지출을 선호하는 추세다. 소재 또한 면, 모달 등 관리가 용이한 소재의 제품으로 변화된다. 결혼에서 혼수를 최소화하고 현실적인 지출의 비중을 키우는 추세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예단이불을 구매하려는 소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스탁컴퍼니(대표 이영선·안형주)의 패션 아울렛 전문 쇼핑몰 ‘아이스탁몰’은 올해 거래액 목표를 전년대비 11% 신장한 400억원으로 설정하고 더욱 더 강력한 4050 브랜드패션아울렛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고객 혜택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아이스탁몰은 12월 현재 249개 유명 입점 브랜드의 정품 아이템 31여개가 넘는다. 최대 70~80% 할인된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이스탁몰은 고객편의성 개선과 결제수단 증가, 취소 및 반품의 간편화, 모바일 환경 개선 등 고객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40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피파OLP’ 브랜드가 올해 유망주로 부상했다.오프라인 브랜드 육성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마케팅을 추진하면서 상품력 개선, 유통확대, 해외수출 전개를 목표로 영업이익 조기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 이는 자사몰 통합, 물류 시스템의 기술적 고도화 실현으로 온라인사업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 때문이다.‘FIFAOfficialLicensedProduct(피파OLP)는 지난해 7월 런칭 이후 두 배 가까운 매출성장세 속에 지속적 상승 전망이다. 면세점과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와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의 ‘파리게이츠’가 MZ세대를 겨냥한 온· 오프라인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지난해 1130억 원이 넘는 매출로 넘버원 브랜드로 각인됐다. 크리스에프엔씨는 영 골퍼 공략과 신규 골퍼 유입에 앞장서면서 2022년부터 걸그룹 트와이스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유니크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감으로 매 시즌 컨셉추얼한 테마를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영 & 럭셔리 투톱 전략이 맞아떨어지면서 영리치 골퍼들을 핵심 고객으로 흡수해 백화점 각 골프 조닝에서 최상위권을 수성했다. 백
- [Hot Brand] 소비 침체 리스크 속 크로스오버 비즈니스가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