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뉴 브랜드] 더오션스굿 ‘세일레이싱’
[신년특집 뉴 브랜드] 더오션스굿 ‘세일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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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DNA와 고기능 테크 아웃도어로 무장

더오션스굿(대표 박정훈)의 프리미엄 해양 아웃도어 브랜드 ‘세일레이싱(SAIL RACING)’은 2월 중 자사몰을 오픈하고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다. 

세일레이싱은 1977년 7월 크리스토퍼 요한슨이 탄생시켰고 1999년 다시 출시돼 현재의 브랜드로 성장했다. 세일링에 대한 오리진을 가지고 필드테스트와 스폰서팀과 연계해 혁신적이고 고도화된 의류와 장비를 디자인하고 제작한다. 2021년부터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인 바우먼(Bowman)라인을 출시해 세일링 전문성을 근간으로 라이프 아웃도어 부문까지 상품을 확대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일본 등 1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세일레이싱은 2월 한국시장에서 해양 DNA 기반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올해 직수입 상품을 위주로 전개한다. 2025년 S/S 시즌부터 국내 라이센싱 제품군을 확대해 한국형 해양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최고의 테크기술이 적용된 피너클(Pinnacel) 제품군 등이 포함된 50노트라인과 아웃도어  퍼포먼스의 레퍼런스 라인,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바우먼 라인으로 선보인다. 아웃도어 제품군은 절반정도 비중을 차지한다. 그 외 모자, 가방, 타올 등 특화된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해양 DNA 기반의 고기능 테크웨어로 차별화하고 ESG 경영에도 나선다. 효성티앤씨와 연계해 해양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훈 대표는 “물량과 기획 운영에 높은 효율성으로 대응하고 온리 상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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