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롭지 않은 데님 현대적이고 색다른 무드 제안
에프지인터내셔날(대표 조병선)의 ‘조우(CHOWOO)’가 디자인과 품질 이미지로 새로운 데님세계를 창출한다. 기술력을 갖춘 K데님 브랜드 조우를 내세운 브랜드 선포식을 겸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신사동에서 열며 상당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최고의 데님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에프지인터내셔날은 데님의 소재가 가진 잠재력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기존의 데님과는 차별화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아이템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UNUSUAL GATE’를 주제로 했다.
정혁과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진가를 보여준 박성훈, 티아라 소속 효민, 국내외 다수의 유명인과 패셔니스타 등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참석한, 새로운 패션 장르 데님세계에 놀라운 눈길을 보낸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데님을 소재로 기존의 한계와 상식을 뛰어넘는 베리에이션을 보여주면서, 고객들에게 트렌디 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지속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K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기대가 집중되는 이유다. 트렌디 하면서도 기존의 한계와 상식을 뛰어넘는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로, 런칭 동시 오픈한 자사몰에서는 다양한 조우 활동을 펼치고 나섰다.
데님 패션 브랜드들은 90% 이상이 JEAN 브랜드다. 더 현대적이고 색다른 디자인과 무드를 표현할 조우는 평범하지 않은 데님, 새로운 발상과 특별한 데님 소재의 향연, 위트 있는 디자인 조우가 패션 시장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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