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컴퍼니(대표 이영선·안형주)의 패션 아울렛 전문 쇼핑몰 ‘아이스탁몰’은 올해 거래액 목표를 전년대비 11% 신장한 400억원으로 설정하고 더욱 더 강력한 4050 브랜드패션아울렛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스템과 고객 혜택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다.
아이스탁몰은 12월 현재 249개 유명 입점 브랜드의 정품 아이템 31여개가 넘는다. 최대 70~80% 할인된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아이스탁몰은 고객편의성 개선과 결제수단 증가, 취소 및 반품의 간편화, 모바일 환경 개선 등 고객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4050대의 인기있는 브랜드를 소싱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에 집중한다. 특히 아이스탁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온리(ONLY) 상품의 단독판매를 강화한다. 올해 하반기 입점한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페슈라(Fessura)’ 상품도 소비자 호응이 높을 전망이다.
작년 거래액은 전년대비 20% 신장했다. 까스텔바작, 마코 등 골프브랜드 단독상품 판매 강화등으로 골프카테고리 매출이 신장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빌트모아 등 4050 주력타겟의 브랜드가 신규 판매를 개시해 거래액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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