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리젠트 스트릿
랄프 로렌이 런던 리젠트 스트릿에 유럽 최초의 폴로 랄프로렌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유서 깊은 명소인 뉴 벌링턴 스트릿(New Burlington Street) 모퉁이에 자리한 이곳은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감각이 교차하는 곳이다. 동시에 대표적인 런던의 쇼핑 메카다. 여성복, 남성복을 비롯해 아동복에 이르기까지 폴로의 전 라인을 만나 볼 수 있다. 랄프로렌은 “영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늘 영감을 받아 왔다. 가장 현대적인 혁신과 전통에 대한 존중이 어우러지고, 특유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며 “런던은 유럽에서 폴로의 활동적인 면과 제품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특징을 소개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라고 밝혔다.
리젠트 스트릿 매장을 찾는 쇼핑객들은 흥미로운 건물 구조와 디테일, 각 공간에 채워진 빈티지한 소품과 근사한 서적으로 폴로가 구현한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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