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6월 4일까지 하프클럽에 입점한 AK플라자의 6대 브랜드 30% 세일과 이월상품 특가 기획전 등을 진행한다. 애경그룹 창립 63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녀 의류를 비롯해 뷰티, 잡화, 아동복 등 카테고리별 인기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프리메라, 바닐라코, 브이디엘(VDL) 등 뷰티 브랜드는 창립축하 세트를 구성하고, 사은품도 증정한다. 스틸라의 매트 앤 메탈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4만원대, 퍼펙트 아이&치크 팔레트는 3만원대로 살 수 있으며, 글리터 브러시 세트, 기름종이 팩트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프리메라는 오가니언스 2종 세트를 5만원대, 베이비 선 쿠션을 2만원대로 판매한다.
여성복은 브랜드별로 최대 30~40% 할인한다. 리스트 블라우스는 4만원대, 코인코즈 원피스는 1만원대로 살 수 있으며, 에고이스트는 티셔츠, 원피스 등을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비너스와 원더브라, 게스 언더웨어 등 여성 속옷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는 이월상품 특가 행사를 열고 63%까지 세일한다. 예작 셔츠와 본(BON) 티셔츠, 린넨셔츠 등은 2만원대로 판매한다. 킨록 S/S 시즌 슬림핏 정장은 하운드체크, 글렌체크 등 4종의 디자인으로 구성해 각 10만96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버켄스탁은 여성용 마드리드 내로우핏을 3만원대, 남성용 마드리드와 남녀 애리조나 모델을 4만원대로 판매하고, 케즈의 스니커즈 6종은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질스튜어트ACC, 닥스 우산 겸용 양산과 루이까또즈 지갑, 벨트, 머니클립 등도 행사기간 동안 할인 특가로 살 수 있다.
이 밖에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쉬즈미스, 올리비아하슬러 등 여성커리어 브랜드는 아울렛 인기 아이템을 단독으로 구성해 원피스, 스커트와 팬츠류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