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의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가 지난 12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에 단독매장을 열었다.
바바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매장은 화이트 톤에 브랜드 컬러인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바바라 면세점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매장 구매 고객에게 바라라 여권지갑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바바라는 매 시즌 도시적인 세련미와 사랑스러운 디자인 슈즈를 선보이며 국내외 많은 셀러브리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다가오는 FW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바바라 관계자는 “바바라는 가로수길, 이태원 바바라 매장 손님 중 절반 이상이 외국인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면세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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