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매 10분만에 조기 완판 기록을 세우며 여름을 뜨겁게 달군 리한나 슬리퍼가 돌아왔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여름을 맞아 시원한 파스텔톤 컬러를 입힌 ‘푸마 리한나 퍼 슬라이드(Fur Slide by FENTY)’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인조 모피 스트랩에 새틴 소재 폼이 더해져 발을 편안하게 만들 뿐 아니라 시크한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슬리퍼 바닥에 새겨진 ‘푸마 바이 리한나’ 로고에는 가수를 넘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리한나의 감성이 짙게 묻어난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파우더 블루와 민트, 모던한 분위기의 퍼플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될 이번 제품은 푸마 압구정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마이분 및 분더샵(청담점)과 명동, 홍대 등 일부 온더스팟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