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라이프.컬처그룹의 어반힐링파크 ‘더 스테이 힐링파크’(대표 박근식)가 ‘제 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을 오는 8월19일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서울 근교에서 대자연과 함께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완벽한 보컬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범수와 에일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와 에일리 콘서트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 스테이지에서 오후 7시 30분~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당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계속되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직접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개 플리마켓과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이 있는 ‘잇앤스타일 스테이션’이 함께 한다. 외국인의 바이너리 서비스로 즐기는 시원한 맥주가 있는 ‘아이스 비어존’에서는 이국적인 페스티벌 분위기와 먹거리로 고객들을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힐링 공간인 와일드가든에서는 와일드 디너파티가 열린다. 이밖에 오후에는 아쿠아 플레이 풀존에서 라운지 디제잉과 라틴 라이브 뮤직으로 구성된 풀파티가 펼쳐진다. 7월 28일 새롭게 오픈 되는 패밀리풀은 방갈로, 카바나, 글램핑이 가능해 숙박까지 할 수 있다.
이번 행사 티켓은 더 스테이 힐링파크 홈페이지와 DFD그룹 매장 소다, 닥스, 슈스파, 마나스, 더 플렉스, 보그너, 커터앤벅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오픈을 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리조트다.
다양한 테마 별 숙박시설을 비롯해 와일드 가든, 스파, 링스파3 골프, ‘나인블럭’을 주축으로 한 아트스페이스 등 힐링 공간과 스포츠시설, 문화 공간까지 두루 갖추었다. 서울 강일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앞으로 수도권 근교 당일 또는 주말 여행지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