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섬유 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신진디자이너 부문 - 원지연·이주호 알쉬미스트 대표
[제27회 한국·섬유 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신진디자이너 부문 - 원지연·이주호 알쉬미스트 대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보적 감성과 컬러 ‘글로벌 기대주’ 알려

알쉬미스트의 원지연·이주호 디자이너는 2013년 최연소로 서울과 뉴욕 패션위크에 진출한 실력파 디자이너다. 두 디자이너는 매 시즌 마다 그들만의 유스컬쳐 감성과 개성을 담아낸 감각적인 의상을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이종석, 투애니원 CL, 샤이니 키, 방탄소년단 등 스타들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국내외 패션피플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알쉬미스트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원지연·이주호 두 사람이 함께 런칭했다. 포토그래퍼 출신인 이 디자이너는 독특한 마인드와 개성 있는 사고의 소유자로 시즌 컨셉과 방향을 잡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업무를 맡고 있다.

원 디자이너는 의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기술적인 업무를 담당 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봉제 공장을 운영하셨던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레 디자이너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서울, 뉴욕, 도쿄 패션위크 무대에 진출하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안토니오리’ 홍콩 ‘I.T’, ‘레인크로포드’ 등에 입점했다. 또한 하비 니콜스 등 글로벌 유통기업의 러브콜을 받는 등 앞으로 보여줄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