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2017 대구시 프리스타기업 21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섬유패션 기업으로는 우양신소재와 코레쉬텍 2개사가 프리스타기업 반열에 올랐다.
대구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호텔 라온제나에서 선정 업체들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향후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지원, 온라인 판로지원, 기획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구테크노파크,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디지털 산업진흥원 등 역내 26개 기업육성 기관에 우수 연구원을 지정, 이들 기업들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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