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두타몰(대표 조용만)은 오는 10월9일까지 신규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만나보고 풍성한 쇼핑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두타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연다.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두타몰을 즐겨 찾는 단골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두타몰 멤버십 가입 고객은 구매 금액에 대한 페이백과 포인트 적립 등 더블혜택을 받는다. 300여곳 두타몰 입점 매장은 회원등급에 따라 상시 구매금액의 3~5%까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10만원, 20만원, 40만원 결제 시 5% 추가 페이백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 시 제공되는 5000점 축하 포인트 중 3000점은 당일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와 소셜커머스 제휴 혜택도 풍성하다. 구매할 때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에 5000원, 20만원에 1만원 추가상품권을 준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10월 9일까지 ‘0원 딜’을 통해 3000원 식음상품권, 2시간 무료주차권, 다양한 할인권이 담긴 두타몰 쿠폰북 받을 수 있다. 시럽(Syrup)과 OK캐시백 고객에게는 두타몰 근처를 방문하면 위치기반으로 두타몰 쿠폰북이 발송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신규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유니크한 가을 패션 아이템을 볼 수 있다. 2층에는 전년도 서바이벌패션K 대상 수상자인 김미현 디자이너가 ‘에스미어(S.MI-EUR)’로 10월 1일 매장을 오픈한다. 에스미어는 두타몰이 입점을 1년 동안 무상 지원한다. 2017 F/W 콜렉션과 함께 30여 품목을 선보인다. 신진디자이너이자 CEO로의 첫 시작을 기념해 브랜드 웹사이트 가입고객 대상 15% 할인혜택을 준다.
두타몰 1층에는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입는 예란지 디자이너 ‘더센토르(THE CENTAUR)’, 신혜영 디자이너 ‘분더캄머(WNDERKAMMER)’, 오혜윤·이유선 디자이너 ‘오엘(ohL)’ 등이 새롭게 자리를 잡고 가을 패션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 밖에 중추절을 맞아 이번 기간동안 두타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은련카드 제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