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2018년 임원 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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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영 상무 전무로...총 6명 승진

LF(대표 오규식)가 2018년 1월 1일자로 조보영 상무<사진>를 전무로, 권성훈 김인권 김현정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종삼, 허연 부장을 상무보로 신규선임 하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조보영 신임 전무는 우리나라 1세대 핸드백 디자이너로 시작해 대표적인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출신이다. 지난 2014년 LF에 입사해 액세서리 사업부장, 부문장을 거치며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출 신장 과 브랜드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몫을 했다. 동시에 액세서리 사업을 양적으로 성장시키고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인데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임 조보영전무는 1987년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성주인터내셔널 이사, 제일모직 CD(상무), 로만손 제이에스티나 상무를 지냈다. 2013년 LF의 액세서리부문 상무로 입사해 현재까지 부문장을 역임해왔다.

2018년 LF 임원승진 및 신규선임 인사는 다음과 같다.
▷ 전무 : 조보영 액세서리부문장
▷ 상무 : 권성훈 뉴미디어사업부장 / 트라이시클 대표
▷ 상무 : 김인권 홍보실장
▷ 상무 : 김현정 막스코사업부장
▷ 상무보 : 박종삼 경영혁신실장
▷ 상무보 : 허연 신사3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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