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0일부터 신개념 키즈체험공간인 ‘닥터밸런스’와 완구전문점 ‘토이플러스’를 3관 7층에 오픈한다.
닥터밸런스 마리오아울렛점은 범퍼카를 타고 정글을 가로지르는 레이싱 아우토반 키즈로드,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 마을을 탐험하며 즐기는 체험공간 이상한 마을, 게임을 통해 성장과정 체크가 가능한 건강게임 프로그램 메디컬박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마리오아울렛점은 오픈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5+1, 8+2 입장권 추가 증정 및 매일 선착순 5명 어린이 무료 입장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2월 한달간 평일 및 주말 입장료는 1000원씩 할인한다.
완구전문점 ‘토이플러스’ 역시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인기상품 50% 할인 특가전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닥터밸런스의 오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컨텐츠 확장을 통한 여가휴식 공간 확충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마리오아울렛이 상권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신선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선사하고자 다방면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늘(9일)부터 마르페광장에서 유아동 설맞이 인기상품 특가전을 선보인다. 아가타키즈, 트윈키즈, 블랙야크키즈, 아디다스키즈, ASK주니어, 디즈니, 모노블랙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금강제화, 닥스제화, 소다, 에스콰이어 등 제화브랜드는 설맞이 구두 대전을 진행하며 상권 단독 브랜드 ‘구호’는 16년 S/S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몰에서는 설 선물대전 2탄으로 러브캣, 슈퍼콤마비, 캉골 등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에 쿠폰 혜택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