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포래즈(FOURLADS:)’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미니미(Mini.me)라인을 출시한다. 미니미라인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룩이다. 기하학적인 패턴과 심플한 스타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를 고려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부모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동일한 디자인 제품을 비롯한 컬러와 패턴만 통일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이중 플레이드 마망& 쁘띠 원피스는 면소재로 만들어 부드럽다. 입체적이고 큼직한 스퀘어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밑단과 소매 프릴 디테일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다. 넉넉한 루즈핏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타탄 끈나시 상하복은 변형 스트라이프 프린트가 돋보이는 끈나시와 와이프핏 팬츠가 세트로 구성된 아이템이다. 통풍이 잘되는 얇은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엄마 의류로 출시한 타탄 마미 팬츠, 마망 프릴 티셔츠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코디하기 좋다.
이번 신상품은 엄마 의상 4종(원피스, 티셔츠 2종, 팬츠)과 여야 의상 2종(원피스, 상하복)으로 출시된다. 오는 18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패밀리룩은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어하는 3040대 엄마들 니즈를 고려했다. 미니미라인은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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